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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업

서울시의 식생활∙영양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합니다.

[2018 사업계획] 영양플러스 사업

조회  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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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서울시 사업
사업명 2018 영양플러스 사업
부서 시민건강국(식품정책과)
문의 02)2133-4742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빈혈, 영양불균형 등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평생 건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

 

 

 

1. 추진근거 및 배경

 

□ 사업근거

  ○ 국민건강증진법 15조 및 19조, 국민영양관리법 제11조

  ○ 제2차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 및 시행계획(2017∼2021년)

  ○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영양분야)

 

□ 추진배경

  ○ 가임기 여성 빈혈율은 13.3%로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

       -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HP2020 목표치(12.0%) 달성을 위한 노력 필요

  ○ 소득수준이 낮은 가구일수록 식품안정성 확보율이 88.6%로 낮음

       -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HP2020 목표치(95.0%) 달성을 위한 노력 필요

       ※ 식품안정성 확보가구분율 : 가구원 중 식품구매를 주로 담당하는 1명에게 최근 1년간의 가구 식생활 형편을 물었을 때

           ‘우리 가족 모두가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양과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또는 우리 가족 모두가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나,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지 못했다‘로 응답한 분율

 

□ 추진경과

  ○전국최초 식품비 격차 및 행정력 제고를 위한 식품 공급체계 구축

       - ’08년 식품업체 선정방법 변경 : 자치구별 계약 → 서울시 제3자 단가계약

           → 식품별 연간단가 계약으로 자치구별 식품가격 및 품질격차 해소

       - ’10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친환경유통센터)와 식품공급 및 관리체계 구축

           → 식품입고 시 잔류농약 등의 검사 실시로 식품안전성 확보

           → 수·발주부터 정산처리까지 시스템 통합하여 민원·행정처리 효율화 증대

  ○ 채소/과일 품목 다양화 및 보충식품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실시

       - ’15년 식품품목 17종 추가 : 과채류 7종(사과, 배, 토마토, 단감, 키위 등),

           채소류 8종(파프리카, 브로콜리, 가지, 단호박 등), 유제품 2종(저지방 우유, 플레인 호상요구르트)

       - ’16년 보충식품 추가품목의 활용 레시피 일러스트 제작·배포 : 25종

       - ’16년 보충식품 요리교실 : 시범교육 8회 159명, 시민교육 17개구

  ○ 농축산물 생산자 단체 및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연계 추진

       - ’11년부터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산지체험 교육(1박2일) : 30명/년

       - ’15년부터 연세우유와 우유에 대한 이해 교육 : 우유생산 등 10회/년

       - ’16년부터 달걀자조금관리위원회 : 레시피 보급 및 요리교실 10회/년

       - ’16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 우유활용 요리교실 4회 100명

       - ’16년 낙농진흥회 : 우유농장 체험교육(먹이주기, 아이스크림 제조 등) 50명

 

 

2. 사업개요

 

  ○ 대 상 : 중위소득 80%이하 임산부·6세미만 영유아 중 영양위험군

    ※ 영양위험군 :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영양위험요인 한 가지 이상 보유한 자

  ○ 사업내용

       - 영양관리(6개월 이상) : 영양의학적 평가, 영양상담 및 영양교육 등

       - 가정방문 식생활관리 : 식품보관 상태 확인, 조리지도, 출산부 영양지도 등

       - 대상자별 식품패키지 가정배송 : 6종(68,000원 상당, 월1~2회 배송 등)

 

 

3. 추진계획

 

□사업 대상자 선정관리

  ○ 목표인원 : 6,588명(’17년 6,654명, 국비감소로 지원대상 66명 감소)

       ※ ’09년부터 만성대기자 해소 및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시비 추가지원

       ※ ’05년부터 단계적 확대, ’13년부터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사업)에 포함시행

  ○ 가구당 참여인원 : 최대 2명 이내

       - 사업 참여가구 확대를 통한 사업 수혜자 증가

       - 가정내 냉장고 공간부족으로 발생하는 식품보관 및 섭취율 저하 방지

       ※ 단, 1번 패키지(영아)는 제한기준에서 예외이며, 자치구별 상황에 맞춰서 적용함

 

□영양교육 자료 개발 및 영유아 식행동 관리프로그램 시범실시

  ○ 영양교육 자료개발 보급 및 영양위험군 관리 프로그램 연계

       - 영양교육자료 : 소아변비, 이유식, 수유부 영양 등 주요이슈 중 1종

       - 식품조리방법 : 품목별 자조금관리위원회의 레시피 자료 사용 연계

       - 영양위험군 관리 : 영유아 편식개선을 위한 식행동 관리 프로그램 연계

          · 식생활종합지원센터가 개발한 영유아 식행동 프로그램(DBT) 시스템 연계

          · 영유아 및 부모의 식행동 검사부터 개선프로그램 운영과 효과평가 실시

             → 식생활 관리 프로그램 시범운영 자치구 공모하여 선정지원 : 4개구

  ○ 최신 영양교육 정보 적용을 위한 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 산지현장 방문교육(농산물 산지 및 우유 생산공장 등) 실시

       - 자치구별 최신 영양관련 이슈, 영양교육 및 상담사례 공유(사례집 발간)

             →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자치구 또는 사업 담당자 시장상 등 표창

 

□보충식품 공급 및 관리체계 강화

  ○ 식품패키지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운영 지원 체계 강화

       -식품공급 업체 선정 : 5개 분야 공개경쟁입찰 완료(2017. 12. 8.)

       ※ 5개 분야 : 농산물, 가공식품, 조미김, 포장 및 배송, 우유

       -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식품공급 구축체계(수발주~정산처리) 유지

       ※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6조~제17조

  ○ 식품배송업체의 식품공급 프로세스별 원가분석으로 단가 현실화

       - 원가분석에 따른 포장배송 단가 및 친환경유통센터 사용료 부과체계 개선

< 연도별 식품공급 체계 >

  ○ 식품공급 모니터링 강화로 식품안전성 확보

       - 농수산식품공사로 식품 입고 시 잔류농약 등 식품안전성 검사 실시

       - 식품패키지 박스 포장 전 자치구 영양사가 식품검수 1~2회/월 실시

       - 수혜자 가정방문 시 배송된 식품패키지 내용 및 보관방법 등 직접 확인

       - 식품검수서 내용을 식품입고부터 배송보관까지 장소별 점검항목 보완

  ○ 통합물류 전산시스템(http://wms.orbon.co.kr) 사용자 교육 실시

       - 수발주에 대한 자치구, 식품공급 및 배송업체 담당자 교육 실시 : 1회

       - 식품공급 관련 정보 공유 : 민원발생 현황, 처리결과, 농산물 작황현황 등

< 기관별 식품공급 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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