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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업

서울시의 식생활∙영양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합니다.

[2020 사업계획] 식생활 체험교육 공간 [맛동] 운영

조회  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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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서울시 사업
사업명 식생활 체험교육 공간 [맛동] 운영
부서 시민건강국(식품정책과)
문의 02-2133-4742

시민의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관련 체험교육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반(플랫폼)을 운영하고자 함 

1. 추진근거 및 배경

 

     □ 추진 근거

             ○ 국민영양관리법 제10조(영양·식생활교육사업)

             ○ 식생활교육지원법 제3조 및 제25조의2(식생활교육지원센터의 지정 등)

             ○ 제3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식생활교육기본계획(’20.3.)

             ○ 맛동 공간 사용 협약(서울혁신센터-서울식생활종합지원센터,’19.1.1, 2년간)

             ○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20. 1. 1.)

 

     □ 추진 배경

○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경제적 취약계층 및 청년층의 식생활 문제 심각 등

    서울이 가진 식생활 문제 개선을 위하여 서울시민과 공공의 노력이 필요

○ 시민 누구나 누려야 하는 기본권으로서의 건강한 식생활 구현을 위하여 고령자,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부족한 실정

 

 

2. 성과 및 과제 

 

     □  ’19년 운영실적

○ 가나다밥상(음식의 가치를 나누는 다양한 밥상) 등: 80회, 만족도 90%

                - 제철(밥 짓는 학교 등), 가치(글로벌 식탁 등), 건강(고혈압 예방 밥상 등), 나눔 밥상 운영

○ 장하다 내 인생(건강한 맛과 전통 식문화 계승): 12회, 만족도 94%

                - 식생활 전문가 중심의 장 담그기 체험 교육(장 담그기, 가르기, 나누기)

○ 서울시민음식학교(생애주기별, 식문화 교육): 94회, 만족도 92%

                -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 식문화 전문 과정(발효 맛나다 등)

○ 식생활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구축: 워크숍 2회 운영

 

     □ 운영성과

             ○ 식생활 교육 목표에 맞춰 참여 대상 및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

- 식생활 문제 개선을 위한 생애주기별 교육,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전통 식문화,

   전문가 역량강화 등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

-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1인가구, 직장인, 신혼부부,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협력기관과 시민단체 발굴 및 네트워킹 강화로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

- 가나다밥상 22개 단체, 서울시민음식학교 43개 단체와 연계하여 프로그램 운영

- 맛동과 파트너쉽을 맺은 민간단체(24개 단체)에서 자체 식생활교육 74회 추진

 

     □ 향후과제

             ○ 맛동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한 홍보 확대

  -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신청율이 낮아 폐강하는 경우가 발생. 프로그램 별

     주요 타켓층을 위한 맞춤형 홍보 전략 추진 필요

     (예: 맛동 홍보 영상 제작, 타켓 층이 주로 이용하는 매체 활용 홍보 등)

             ○ 맛동을 통해 서울 시민 전체로 식생활 교육 확산

  - 맛동에서 운영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매뉴얼화하여 자치구 등 지역사회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 예) 유아 교육 ‘버섯은 내 친구’ 프로그램의 교재, 교구, 사업운영 성과 등을 정리하여

        전문인력 역량강화에 활용하고 지역사회에서 교육될 수 있도록 지원

 -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의 식생활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식생활 전문가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강화하여 맛동 식생활 교육의 수혜 대상을 확대

‣ 어르신 돌봄 종사자 등 취약계층 식생활 관리 전문가 우선 확대

 

 

3. 사업개요  

 

○ 사 업 명: 서울시 식생활교육 체험교육 공간 맛동 운영

○ 사업기간: 2020. 5. ~ 12. 코로나 19 대응에 따라 운영기간 변경될 수 있음

○ 대 상: 서울시민, 식생활 전문 인력(자치구 담당자, 전문강사 등)

○ 장 소: 서울혁신파크 맛동 등

○ 주요내용: 가나다밥상, 장하다 내 인생, 서울시민음식학교 등

○ 운영기관: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4. 프로그램별 세부계획 

 

     □ 가나다밥상(음식의 가치를 나누는 다양한 밥상)

             ○ 운영기간: 2020. 5. ~12. ※ 참여 시민의 특성에 따라 평일 저녁, 주말 운영

○ 장 소: 서울혁신파크 맛동 1층

○ 운영방법: 민간 전문가와 협업하여 미니강의, 시연 및 밥상 체험(시식)

    - 미니강의는 강의, 전시,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

○ 운영횟수: 연 100회 이상, 회당 참여 인원 50~100명

○ 교육내용: 제철, 가치, 건강, 나눔 4가지 주제의 프로그램 운영

    -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제철밥상: 밥짓는학교, 계절의 선물, 인어의 부뚜막 등

    - 우리 농산물, 환경 등 음식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밥상: 통째로 먹는 밥상, 소박한 반가음식 등

    -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밥상: 고혈압 관리 건강밥상, 건강을 지키는 밥상 등

    -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밥상: 노숙자,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등과 함께 하는 밥상

 

     □ 장(醬)하다 내 인생 프로젝트

○ 운영기간: 2020. 5. ~ 11.

○ 장 소: 서울혁신파크 맛동 및 극장동 마당

○ 대 상: 식생활 관계자, 대학생(SNS 활동자), 인플루언서 등 260명

○ 운영횟수: 4회(4인 1조, 일 2회) ※ 장 가르기 2회, 장 나누기 2회

○ 내 용

    - 전통장 확산을 위한 식생활 관련 인력 역량강화 및 홍보단(대학생 등) 양성

    - 직접 장을 담그는 일년 과정의 프로그램 운영: 장 담그기, 가르기, 나누기

○ 세부일정(안)

                   

 

     □  서울시민 음식학교 운영

○ 운영기간: 2020. 5. ~ 12. ※ 참여 시민의 특성에 따라 평일 저녁, 주말 운영

○ 대 상: 서울시민, 자치구 담당자 및 식생활교육 강사 등

○ 운영횟수: 연100회 이상, 회당 참여 인원 20~30명

○ 내 용: 자치구 확산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생애주기 아카데미(생애주기별 취약계층 중심의 식생활 문제 개선을 위한 교육)

       ▪ (유 아) 편식 예방을 위한 미각 교육(버섯은 내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하는 요리교실 등

       ▪ (청소년) 건강한 식생활 및 조리 교육, 고3을 위한 식체험 교육 등

       ▪ (성 인) 직장인, 1인 가구, 신혼부부,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을 위한 식생활교육 등

       ▪ (다문화)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식생활 교육 및 요리교실 등

                   - 식문화 아카데미(전통 식문화 계승 및 확산을 위한 체험 교육)

    ▪ 발효 맛나다: 발효와 관련된 세분화 된 식문화 교육(전통주, 식초, 김치, 장 등)

                - 전문가 아카데미(서울시의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한 식생활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

    ▪ 유치원 급식 관계자(영양사, 조리종사자 등) 위생‧안전‧영양 관리 교육

    ▪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어르신 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 맛동 파트너 구축을 통한 시민단체 식생활 교육 활동 지원

○ 지원기간: 2020. 5. ~ 11.

○ 대 상: 식생활 교육 활동 단체 및 개인

○ 지원내용

  - 식생활, 식문화 등 음식에 대한 가치와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다양한 단체(개인)에 맛동 공간 대관

  - 맛동 파트너 단체(개인)의 식생활 교육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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