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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정보

[기관자료] 컨슈머 뉴스레터 Issue.77 _ 사과를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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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식생활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컨슈머 뉴스레터 Issue.77 _ 사과를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 안전한 식의약 생활을 위한 컨슈머뉴스레터 2023.10.13.(금) Issue. 77 사과를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01 에틸렌은 과일이나 채소가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입니다. 에틸렌은 농산물을 빠르고 균일하게 숙성 시켜 줍니다. 에틸렌 생성량 많은 과일로는 사과가 대표적입니다.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채소 사과 복숭아 자두 살구 아보카도 토마토 망고 무화과 바나나 수확 후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채소를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 채소와 같이 두면 성숙과 노화를 촉진해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채소 키위 감 배 오이 또한 엽록소 분해 등으로 채소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에틸렌으로 인한 주요 장해 브로콜리·파슬리·시금치 누렇게 변색(황화) 아스파라거스 조직의 질겨짐 양상추 반점 형성 당근 쓴맛 증가 양파 발아 촉진과 건조 과일·채소 보관 시 유의사항 에틸렌의 특성을 활용하면 품질은 유지하고 저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종류별 과일 분리 보관 사과·복숭아 등 에틸렌 발생 많은 과일은 되도록 다른 과일·채소와 따로 보관 2 상처 입은 과일 골라내기 상처입거나 병충해 걸린 과일은 스트레스로 에틸렌 발생이 증가하므로 보관 전 골라내는 것이 좋음 3 개별 포장·냉장 보관 공기 차단하는 식품용 랩 등으로 개별 포장하여 저온 보관 4 덜 익은 작물 익히기 덜 익은 바나나, 떫은 감은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채소와 같이 보관하면 작물의 성숙 촉진 보도자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실시 주요 식의약 정보 한 호흡으로 소개하는 맞춤형 건기식, 융복합 건기식 챌린지! 홍보 영상 내 퍼스털 컬러와 맞는 색조 화장품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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