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겨울 끝자락愛, 기운찬 밥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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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다.
하지만 계절은 아직 겨울의 끝자락, 봄바람을 맞으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절기와 계절이 충돌하는 이 시기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때이기도 하다.
봄의 생기(生氣)를 기원하며 몸의 생기(生氣)를 돋구기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할까?
가장 사랑하는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음을 다해 차리는 밥상, 서로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는 기운찬 건강 밥상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