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하세요!>
- 기온이 높은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증가 예상
- 주요 발생 장소는 음식점, 원인 식품은 달걀 조리식품이 높은 비율 차지
- 달걀 만진 손은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이 씻어 교차오염 방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주로 증가하는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달걀 등 식재료 취급‧보관관리와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식중독 예방수칙 : “손보구가세(손씻기, 보관온도, 구분사용, 가열조리, 세척·소독)”
최근 5년간(’20~’24년(’24년은 잠정))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은 총 204건 발생하였고 환자 수는 7,788명이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발생건수가 전체 건수의 약 52%(107건, 4,542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