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의 식생활∙영양 사업을 소개합니다.
사업명 | 미디어 활용 서울시민 식생활 역량(food literacy) 강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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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824-2622 |
미디어로 배우는 '소중한 나의 한끼'
2024년 3월 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미디어를 활용한 '특별시민과 함께 하는 월간 식생활역량(Food Literacy) 강좌' 추진된다.
-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월간 식생활역량 강좌 추진
-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유튜브 '맛동TV'로 진행
□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진희, 이하 식생활지원센터)가 3월27일부터 6월26일까지 미디어를 활용한 상반기 특별시민과 함께 하는 월간 식생활역량(Food Literacy) 강좌를 추진한다.
□ 이번 사업은 서울시민들이 식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판단하는 식생활역량(Food Literacy)을 증진시켜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식생활역량이란 개인의 생명 유지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 선택과 관리, 조리 능력뿐만 아니라 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음식이 가진 공동체·농업·생태환경의 가치를 고려하는 먹거리 관련 역량을 의미한다.
□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 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온라인과 유튜브 '맛동TV'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은
▲ 임정현 서울대학교 병원 임상영양사의 '오래 건강하기 위한 소중한 내 한끼, 균형식으로 답하다'(3월)
▲ 신소영 요리연구가의 '우리가 잊고 있는 요리의 즐거움'(4월)
▲ 장민영 요리연구가의 '음식, 그 너머의 가치'(5월)
▲ 정영선 요리연구가의 '다시보는 영화 속 그 음식'(6월) 순으로 이어진다.
□ 사업담당 지슬기 영양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식생활 강좌를 통해 식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식생활역량을 증진시키는 게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보도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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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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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9.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