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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균 검출된 고춧가루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금호식품 옥천2공장(충북 옥천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햇살비 고춧가루(식품유형 : 고춧가루)’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 1. 12.’로 표시된 제품이다.
< 회수 대상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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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소재지) |
제품명 (식품유형) |
소비기한 (연.월.일) |
내용량 |
생산량 |
검사결과 (기준*) |
회수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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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금호식품 옥천2공장 (충북 옥천군) |
햇살비 고춧가루 (고춧가루) |
2026.1.12 |
1kg |
600kg |
340, 180, 210, 100, 180 (n=5, c=2, m=100, M=1,000) |
충북 옥천군 |
* 시료 5개가 모두 100이하이거나, 100초과 1,000이하로 검출된 시료가 최대 2개까지 검출된 경우 적합
식약처는 충북 옥천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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