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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정보

[기관자료] 일본, '쌀에 함유된 카드뮴'에 관한 Q&A 개정 사항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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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식생활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정정보원

<일본, '쌀에 함유된 카드뮴'에 관한 Q&A 개정 사항 공표>

 

[소비자청(CAA), 2025-04-04]

 

일본 소비자청은 '쌀에 함유된 카드뮴'에 관한 Q&A를 개정하였다. 총 14개 문항 중 3번과 7번 내용을 최신화한 것이며, 해당 문항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Q3. 어떤 식품에 카드뮴이 포함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 섭취하고 있는가?

A. 카드뮴은 토양이나 물 등 환경 중에 널리 존재하기 때문에 쌀, 채소, 과일, 육류, 생선 등 다양한 식품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쌀을 통한 카드뮴 섭취 비율이 가장 높으며, 일본인의 1일 카드뮴 섭취량 중 약 40%가 쌀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연구기관인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의 2007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인의 일상 식사를 통한 1일 카드뮴 섭취량은 21.1 μg이며, 2023년 후생노동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상적인 식사를 통한 일본 국민의 평균 카드뮴 1일 노출량은 15.9 μg으로 추정된다. 

 

Q7. 국내외에서 식품 중 카드뮴 규제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2025년 4월 개정)

A. 일본 내에서는 식품위생법에서 쌀(현미 및 정미)과 청량음료수(미네랄워터류)에 대해 카드뮴 기준치가 설정되어 있다. 

 

-식품 중 카드뮴 기준치

(식품 ; 기준치)

 >쌀(현미 및 정미) ; 0.4 ppm (mg/kg) 이하

 >청량음료수(미네랄워터류 포함) ; 0.003 mg/L 이하

 

*상세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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